
<출처 : 조세일보 http://www.joseilbo.com/news/htmls/2022/07/20220712460419.html>
<기사 원문>
SM종합관리가 웹사이트를 리뉴얼하고 관리비 비교견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.
이번 시스템 도입에 따라 고객은 자신의 가정에서 지불하고 있는 관리비가 저렴하거나 비싼지 여부를 1분 내 확인하고 견적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.
SM종합관리는 서울, 경기,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0개 건물을 관리 중인 빌라관리업체로 건물관리 전용 애플리케이션 '반상회'를 건물관리에 활용하고 있다.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건물 정보와 관리비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iOS, android 모두 지원된다.
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물관리에 대한 정보도 지속 제공 중이다.
회사 관계자는 "건물관리업을 선도하며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 중"이라면서 "'제 10-2281802호 건물관리 통합 서비스 시스템'과 '제 10-2047019호 공동주택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' 특허를 보유 중"이라고 설명했다.
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.
[조세일보] 조성효 기자 / 이메일 : jihyun@joseilbo.com